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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황택은 오브제에 비쳐 오른 이미지를 본능의 흔적이라 여긴다. 하여 헛것으로 치부되는 찰나의 잔상 속에서 본능의 몸부림을 포착하여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는 우리의 가장 예민한 영역을 솔직하게 간지럽혀 웃음을 유발하는 행위와 같다. 일상의 표면을 춤추는 몸짓은 숨겨왔던 비밀을 속삭이고, 드러난 불편함은 곧 후련함이 되어 솔직한 서로를 마주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