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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석 / DUALITY

안녕하세요. 작가 DUALITY입니다.

전 사람들의 어두운 감정에 밝은 색들을 입혀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감정에 밝은 색을 입히는 이유는, 우리는 항상 어두운 감정을 만나면 피하고 싶어하고 잊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언젠간 다시 마주해야 할 날이 다시 옵니다. 두렵더라도 그것들을 마주하고 다시 밝은 곳으로 나아가자!라는 이유였습니다. 끝으로 마음속에 아픔들을 너무 많이 담아두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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