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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 Park SoYeon

식물은 나의 마음을 동요시켰으며 시각적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화분을 사고, 선물하고, 키우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내가 느낀 “안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드는 영화나 음악이 안정되고 힐링이 되듯이 식물이 주는 느낌은 위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위로는 나에게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만들고 싶게 한다. 여러 잎이 널려있는 비현실 속 공간은 나만의 식물원이 된다.

 

식물과 동물, 자연을 사랑하고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삶을 그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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