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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_프로필 사진.jpg

박지현 / Jihyun Park

박지현은 이상향을 바라보며 탐구한다.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몸도 마음도 불편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수록 집중되는 것은 내면이다. 작업은 의식의 흐름대로 상상하며 리얼리즘으로부터 탈피한다. 미술은 상상의 가능성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 현실도피도 할 수 있고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여 이상세계를 만들 수도 있다. 따라서 작가의 작업에서는 현실에서 동떨어진 색과 형태를 한 ‘덤블’ 이라는 생물을 만들어 일종의 가상 세계의 상징물로써 작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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