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섭(CHUXGSEOB) 은 오디오 비주얼 기반의 공연과 실험적 사운드 작업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신진예술가다. 10대 후반이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공연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 연출과 몰입도 

높은 오디오 작업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공연의 시간성과 전시의 공간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표현 방식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오디오 비주얼 기반의 설치와

전시로 작업 영역을 확장 하고 있다.

 

전통적인 전시 형식에서 벗어나,관객의 감각을 직접

자극하고 상호작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제안한다. (2024 WeSA UNDER 페스티벌 참가, AI 컨퍼런스, 거리 미디어 아트 라이브 공연, 이음갤러리 전시,오디오 비주얼 공연 등